LIG넥스원이 실용형 융복합 연구를 강점으로 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13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김동환 SEOULTECH 총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MOU를 통해 △연구개발 협력 및 지원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계명대가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분야의 대학 및 외부 산업전문가와 지역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개방형 연구개발 기획 컨설팅’을 개최했다.지난 9월 3일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 모빌리티관에서 열린 이번 컨설팅은 R&D, 인력양성, 특허 및 기술정보, 마케팅,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넥사, 모나드, 비투솔루션, 씨스톤 테크놀로지스, 에이티삼일바이오, 영동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반도체용 고압가스 분야의 규제혁신과 안전관리기준 고도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무협약 주요내용은 ▲반도체용 고압가스 안전관리기준 고도화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공사와 정부-고압가스안전관리법령 개선 등 안전지원 ▲업계-고압가스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기술정보 제공 등이다.그간 반도체 산업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여러 공정을 통해 진행되고 기술의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며, 반도체 생산공정은 환기시스템 등

당진시는 25일 송악농협육묘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농업인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 경종 전반을 평가ㆍ분석하는 `2024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과 재배상 특이점, 작황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ㆍ분석했으며,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등 벼농사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진 특화품종인 ‘당찬진미’와 최근 육성된 품종을 중심으로 13개 품종에 대한 전시포를 조성해 농업인들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평가회 자료에 따르면 동절기 기온상승과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 사업화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가 주관하고 울산TP가 수행하는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전주기 생태계 구축사업’은 지역 내 이차전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성장 및 기술 혁신을 지원한다. 기업 지원 유형은 △연구장비 활용 △기술정보 제공 △사업화 기술 평가 △사업화 지원 △기술 동향 분석 △제품 고급화 △전시회 지원 등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울산 지역 내 이차전지 또는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 영위 중소·중견기업으로 프로그램별 최대 1200만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