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여수시 갑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주철현 당선인은 17일 여수시 을 조계원 당선인과 함께,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 여수 쌍봉점에 당선 축하 화분 100여개를 전달했다.아름다운가게의 ‘당선 축하 화분 기증 캠페인’은 선거 후 당선자에게 보내지는 축하 화분을 기증받아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 행사다.이날 행사에서 주철현 당선인은 “이번 캠페인으로 저는 축하 화분을 기증해 시민들과 나눌 수 있고, 시민들은 필요한 화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성산일출봉농협은 지난 2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자녀 대학입학 축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자녀가 대학에 입학한 조합원 38명에게 150만원씩 총 5700만원의 축하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성산일출봉농협은 장학금 사업을 2005년부터 매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지급한 누적금액은 6억 6000만원 상당이다.
육군 제50사단과 대구시 및 경북도는 제56회 ‘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각 관련 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열어 대구·경북지역 예비군 지휘관, 예비전력 관계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해군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가 지난 28일 창선고사리축제장에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에 쌀 200㎏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창선고사리축제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허귀용 기자
의성군청공무원노조가 지난 11일 시보가 끝난 새내기 공무원 60명에게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보해제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2일 의성군청 노동조합에 따르면, 기성세대 공무원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 ‘시보 떡 문화’ 관행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취약계층 만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본오2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상실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올해는 미역, 계란 30구, 사골 곰탕, 누룽지, 호박죽 등 5만원 상당의 알찬 구성으로 선물을 준비했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김민경 본오2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 생신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하니 자식보다 반갑다며 좋아하시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2대 총선에서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후보를 홍남표 창원시장이 축하 방문한 것에 ‘미숙한 처사’라고 비판했다.민주당 도당은 17일 논평에서 “자치단체장은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데도 홍 시장이 이종욱 국민의힘 창원 진해구 국회의원 당선자 선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사인 대저페리는 지난 12일 포항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누적 10만 번째 승선객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부터 본격 취항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승선권을 10만 번째로 발권 받은 관광객을 선정했다. 이날 10만 번째 승선객은 친구들과 울릉도.독도 여행에 나선 이은순 씨이며 꽃다발 증정과 함께 언제든 사용 가능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퍼스트 클래스 무임 승선권과 승선 축하 떡 1되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일행들에게는 이날 퍼스트 클래스석으로 무료 제공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홍 시장은 “창원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면서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근로자 여러분의 용기와 땀의 결과다”며, 근로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새로운 5
신우철 완도군수가 22일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보길면 백도리의 김찬성, 김희정 씨 부부를 만나 축하 인사를 전했다.보길면에서 전복 양식업을 하고 있는 김찬성, 김희정 씨 부부는 3월 24일 여섯째 아이인 김강현 군을 품에 안았다.신 군수는 부부를 만나 “저출생 시대에 여섯째 아이 출생은 지역에 경사이고 김강현 군은 복덩이다”면서 “강현 군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덧붙여 “군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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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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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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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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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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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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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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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에 22대 국회 1호법안까지…마라톤 끝 향하는 '특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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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차곡차곡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22대 국회에서 '특자도 설치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는 것을 준비 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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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들려준 인문학 강좌 '우도세바시' 눈길
섬 속의 섬 우도에서 명강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우도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우도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우도세바시’ 첫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전 SBS아나운서 윤영미씨가 ‘지금, 당장, 바로!’라는 주제로 우도 주민들에게 인생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프리랜서 방송인 윤씨는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우도초 인근 우도생활문화센터 2층에 있는 우도작은도서관은 고영주 관장과 우도 주민 등 15명이 회원으로 모여 만들었다.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우도면에서 주민참여예산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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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존중 세상으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한 134주년 세계노동절 경남대회가 1일 오후 창원시청 옆 도로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있다./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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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기억하고 있다는 오만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올해 초 '벌써 10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알리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에 취재로 만난 문화예술인 중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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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다른 세계가 내 세상에 개입할 때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관련 전문 매체 가 지난 2월 밝힌 '2023년 최고 연봉 스포츠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360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2위 욘 람 연봉은 약 2600억 원, 3위 리오넬 메시는 약 1700억 원이라고 한다. 르브론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