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1일‘행복해요! 둘째 맛남’출산 축하 꾸러미를 지난 2월 출생한 다둥이 6남매 정햇님 아기 가정에 처음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햇님 아기는 삼문동에서 JYW체육관을 운영 중인 정용우·손정혜 부부의 6남매 중 막내로 지난 2월에 출생한 신생아다.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둘째 갖기 캠페인 중 하나로, 둘째 이상 자녀를 출생 신고하는 가정에 축하 꾸러미를 제공하는‘행복해요! 둘째 맛남’사업을 소상공인, 농협, 축협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꾸러미는 산모용 미역, 쌀, 방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