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가 오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제46기 시민보건대학을 운영한다.
경주시보건소가 오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제46기 시민보건대학을 운영한다.지난 2005년 개강을 시작한 시민보건대학은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9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 걸쳐 건강생활 실천 강좌를 제공해 왔다.이번 강좌는 매년 2회 개최하는 정기 강좌로 건강강좌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총 8개 강좌, 8회기로 진행된다.보건소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실천을 유도하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강좌 진행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요
경주시가 지역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한식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7일 역사문화음식학교로 잘 알려진 ‘라선재’에서 지역 임산부 25명이 참석해 임산부의 행복한 태교와 건강한 출산을 위해 힐링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임산부 힐링요리 교실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임산부 대상 체험 교실인 만큼,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나만의 화과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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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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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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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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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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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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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협의회, 윤리선언 캠페인 참여 기관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7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실천 캠페인-선언에서 실천으로’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에 대한 사회복지 현장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도모하고자 2021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윤리선언문에는 ▲사회복지 대상자 인권옹호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종사자간 상호협력과 존중 ▲모든 국민이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등 모두 10가지 사항이 적혀 있다. 캠페인은 윤리실천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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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행불인 신원 확인, 방계 유족 채혈이 가능성 높여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4.3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 확인을 위해 방계 유족의 적극적인 채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07년 시작된 4·3 행불인 신원 확인은 2018년부터 ‘단일염기 다형성 검사’,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등 새로운 유전자 감식기법이 차례로 도입되면서 희생자의 친·외가 8촌의 채혈로도 가능하게 됐다.실제로 희생자 강문후는 2007~2019년 동생, 조카, 아들의 채혈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는데 지난해 손녀와 손자, 조카손자까지 9명의 유족 채혈이 이뤄지며 신원이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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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강원 학생 선수 63명이 출전한다.도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5교에서 63명의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도선수단은 보치아, 수영, 육상, 농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e스포츠, 슐런 10개 종목에 임원 37명, 선수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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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도민 염원 하나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도민들이 뭉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결의대회는 이달 말 예정된 APEC 개최 도시 선정위원회의 현지실사와 6월 초 진행되는 유치계획서 발표심사에 앞서 국내외 도민들의 지지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범도민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APEC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주요 내빈 인사 말씀, 제주인 염원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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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공업단지 이설 후보지로 조천 계획관리지역 제시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이설 후보지로 조천읍 계획관리지역이 제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오후 조천주민교류센터 2층에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 검토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면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를 검토했다. 입주기업 설문조사, 후보지 6곳에 대한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산업단지 후보지 검토가 진행된 결과 용역사는 조천지역을 최적 후보지로 제시했다.조천 일주동로와 중산간도로 사이 남조로 동·서측 일원으로 계획관리지역이다.제주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