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 참석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스킨십 마케팅에 나섰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24일 중국 상하이 힐튼 상하이 홍차오 호텔에서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매년 차이나플라스 참관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아시아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한화토탈에너지스의 고부가 합성수지 신제품을 소개하고 기술력을 알리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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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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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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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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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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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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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해수욕장 '녹슨 철심' 다닥다닥…안전 무방비
제주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 굵은 철심과 쇠기둥 수십여 개가 녹슨 채 흉물로 방치돼 있어 미관 저해는 물론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본지가 1일 오전 9시 살펴본 이호테우해수욕장 상황실 바로 옆이자 여름철 계절음식점이 운영되던 곳 벽면 약 80m 구간에는 굵은 철심 30여 개가 흉물처럼 다닥다닥 박혀있었다.또 바로 앞 해변에는 10여 개의 쇠기둥이 박혀있었고 이를 고깔이 덮고 있었다. 고깔 일부분은 심하게 파손돼 파편이 주변에 널브러져 있었다.특히 이날 이호테우해수욕장에는 궂은 날씨에도 단체여행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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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름 많다가 3일부터 맑아져
제주지방기상청은 2일까지 구름이 많다가 3일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1일 밝혔다.1일까지 내리던 비는 오전 중 전부 그쳤으나 제주 전 지역에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온은 1일 최저기온 13.3~16.2도와 최고기온 17~19도, 2일 최저기온은 12~14도와 최고기온 18~21도, 3일 최저기온은 12~13도와 최고기온 20~22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해상에서는 1일 오후 2시 기준 동부 앞바다와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나 2일 중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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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 논의의 장 열린다
제주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지역 혁신산업 전환에 대한 방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포럼이 열린다.제주지역혁신플랫폼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오는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 지역혁신 산업 전환 포럼과 함께 ‘제7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제주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자체-대학 간 협력 기반 혁신 체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황우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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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공직자 역량이 도정 성과로 이어져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직자의 역량이 도정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피력.오 지사는 1일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공직자들의 업무 능력은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조직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큼이나 개개인의 업무 능력 향상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그러면서 “이달 중 올해 첫 추경예산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해야 하고 내년 부처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는 만큼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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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도 과학기술 협력 확대…기업 진출 방안 모색
제주와 인도의 과학기술 교류·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0일 문용석 원장이 인도과학기술혁신원 라젠드라 자그델 원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과 만나 전기차 배터리와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인도과학기술원은 인도 과학기술부 산하 최대 과학기술 공공기관이다. 1986년 설립된 후 인도 주요 정부기관의 정책과 기술 이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주TP와 인도과학기술혁신원은 제주 기업의 인도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업과 기회 창출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