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 제28대 최경근 서장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체감할수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인 해양경찰을 강조하며, 소통과 공감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취임사에 밝혔다.여수출신 최경근 신임 서장은 사법고시 합격 출신으로 법조인을 선택하지 않고 해양경찰을 선택한 이유로 선배의 해경 특채를 권유받아 2010년 해양경찰 경정으로 입문했다.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팀장, 남해지방청 구조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