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F50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리오넬 메시와 선보였던 F50 카멜레온 팩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패스트 리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2004년 첫선을 보인 아디다스 F50 시리즈는 스피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 축구의 니즈에 맞춰 가장 가볍고 혁신적인 소재와 테크놀로지로 탄생한 초경량 축구화로, 2015년까지 리오넬 메시, 멜라니 로이폴츠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에 함께 한 상징적인 제품이다. 아디다스가 9년 만에 선보이는 F50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