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경남도와 김해시가 대회 개막을 보름 앞둔 26일 최종 준비상황보고회,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남도와 김해시는 먼저 박완수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개·폐회식, 육상경기를 하는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했다.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체육회, 김해시 등 참석 기관 관계자들은 교통·주차대책, 인파 관리 등 안전관리대책, 개회식 준비 상황·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성공개최를 다짐했다.경남도는 이어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자원봉사자 3156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