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이 원폭피해자 어르신들을 돕는 용성의료재단 합천고려병원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 김강훈 병원장은 "많은 분들이 원폭피해자 실상을 알고 복지향상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이창기 서부플러스산업 대표는 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5년 적십자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역 사회 위기가정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전달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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