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5일 녹양역 서부광장에서 열린 ‘녹양동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마을축제 달빛버스킹’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 오범구·김현채 시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시장, 녹양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부스, 플리마켓, KB배구단 팬 사인회와 버스킹·밴드·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최정희 의장은 축사에서 “녹양평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녹양동이 주민들이 더욱 살
영주중앙초등학교에서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5월 24일, 5월 30일에 강당에서‘꿈끼 버스킹’이 진행된다.이번 꿈끼 버스킹에서 희망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피아노연주, 태권도 품새, 동요 등의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참여한 학생들은 “꿈끼버스킹을 준비하면서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무대를 하고 내려왔을 때는 뿌듯하고 재미있었어요. 다음 학기 꿈끼버스킹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영일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무대를 꾸며나가면서 자신이
7일전
개항장 거리 활성화를 위한 사생대회와 거리축제가 6월1일 개항장 일대에서 열린다.개항장화랑연합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10시 개항장 갤러리5 앞에서 도화지 배부를 시작으로 2시까지 사생대회를 진행하고 오후3시에 시상식이 진행된다.오후1시부터는 시낭송회와 버스킹, 참가학생들을 위한 과자파티가 열린다.작품은 개항장 풍경이나 관련된 주제다. 참가접수는 무료로 현장에서 가능하고 도화지는 행사측에서 제공한다.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사생도구는 지참해야한다.개항장화랑연합회는 개항장 일대 7개 갤러리(갤러리5, 도든아트하우스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2005년생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이날 행사는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광장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 대학교 총학생회 네트워크가 함께 협력해 청년을 위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축제는 성년례, 대학교 동아리 버스킹 및 전문가수 공연, 성남시 청년 소상공인들의 창업 아이템 홍보 및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했다.특히 성년이 되는 2005년생에게 장미꽃 증정 이벤트, 가천대, 동서울대, 한국폴리텍대학의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이관희 중원청소년수
옹진군은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 5일까지 4일 동안,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갯티길 산책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선착장-해안산책로-임도-해변으로 이어지는 갯티길 산책을 통해 소이작도 섬 일주를 하며, 산책로 주변에 마련된 바다 버스킹, 갯티 장터, 키링만들기 체험, 섬 밥상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 소이작도 홍보 및 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소이작도는 2018년 행정안전부 도서특성화 3단계
최근 포항대 호텔조리커피제빵과 재학생이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한 ‘제10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경북도 23개 지역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12팀이 출전했다. 포항대 윤제민 등은 이번 대회에 출전해 포항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로 전문심사위원과 시민평가단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대회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해당 학생은 “포항초와 장기 산딸기를 이용한 간편 디저트 메뉴개발하는 등 산
영천시는 지난 10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잔디마당에서 영천청년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로봇캠퍼스가 공동으로 ‘스타폴리 페스타’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 축제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스타폴리 페스타’에는 지역 청년, 시민, 폴리텍대학 재학생, 육군3사관학교 생도 등이 참여했으며, 청년창업가들이 운영하는 14여 개의 플리마켓과 체험존, 버스킹 공연, 디제이 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열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축제 2주 전부터 ‘영천9경’을 비롯해 본인이 소개하고 싶은 문화관광 스폿 등
2024 예천활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지난 3일 오전 어린이집화합 한마당 행사로 시작을 알린 예천활축제는 민요공연과 합창, 버스킹 등 연령별로 좋아할 만한 공연들이 다양하게 이어졌다. 활축제장에는 뜨거운 날씨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졌으며 오후 6시 30분 시작된 개막식과 축하공연에는 빈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객석을 꽉 채웠다. 식전 공연으로 가수 김수빈의 노래와 경북도립국악단 퍼포먼스가 흥을 돋우었으며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이퀄, 강혜연, 딴따라패밀리, 다이나믹듀오의 공연이
지난 23일 오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북동쪽 캄퐁참 지역의 한 주택.제주 결혼이주여성 옥나리씨가 친정집에 도착했다. ‘JDC 러브인 제주’ 방문단도 동행했다.전형적인 농촌 마을 고향집을 찾은 옥씨는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표정이었다.옥씨는 도내 대표적인 다문화 모범 가정으로 꼽힌다.옥씨는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가 하면 다문화가정을 다룬 KCTV제주방송 드라마에 출연했고, 지난해 뉴제주일보 버스킹 페스티벌 본선에도 참가해 열창했다.▲“엄마, 사랑합니다”“꼬운 스러라이 마애.”엄마 차이돕
대전 서구가 ‘2024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 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오픈갤러리, 미술작가의 꿈을 키우는 지치울작은도서관 아이들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특히 보라매공원에 조성된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오케스트라,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고, 보라매 지하보도에서는 캐리커처, 타일공예, 큐브 & 스포츠스태킹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호평을 받았다.서철모 서구청장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참여한 청년 작가와 관람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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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의 미래 청년농업인 탐방기
누군가 우리 농업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한농대를 보게 하라는 말이 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우리나라 농업발전을 선도할 정예 인력 육성을 위해 현장교육 중심의 농업대학으로 1997년 농촌진흥청 소속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해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한 뒤 2022년 한국농수산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수많은 농업인재를 배출하고 있다.지난 22일 한농대를 졸업하고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농업인의 농장을 방문했다. 2012년 한농대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충북 진천군 딸기농장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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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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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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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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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균기지' 사표 낸 전문가의 비판, "세균무기 말고 방역 연구해야"
미국의 여러 연구자들은 한국전쟁에서 세균무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거나 성능 테스트조차 해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한국전쟁이 터진 1950년 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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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즉각 휴전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제형사재판소의 검사장이 체포영장을 청구해도 이스라엘은 아랑곳 않고 가자지구 피난민 100만 명 이상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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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 언덕길 다할 때까지 넘어지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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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격을 상실한 시대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한줄 시에는 세상허기를 달랠 넉넉함이 있다. 시는 곧 위로고, 영혼의 비타민인 까닭이다.’ - 인천in이 유사랑 화백의 ’유사랑의 詩밥식당‘을 연재합니다. 시대의 시인을 소환하여 유사랑 화백의 커리커처와 시인의 싯구, 유사랑의 짧은 멘트를 묶어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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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죽으란 말입니까"…'공범'이 된 사기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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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월드카프라자 피해자 백현준이라고 합니다. 시행사 대표 아들의 친구이며 여쭤보고 싶은 것이 대단히 많습니다." '사채왕과 새마을금고' 보도가 시작된 뒤, 메일 한 통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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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음력 4월 23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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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지 말고, 소유하려 하지 말고, 빌려 쓰세요
21분전
지구의 다양한 문제는 인간의 욕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또 많은 것을 내버리는 우리 사회에서 소유가 바람직한 생활문화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곳, 인천 미추홀구 물품공유센터를 소개한다.미추홀구 물품공유센터는 2019년 사회환경교육기관인 인천업사이클 에코센터 안에서 환경 교육적 의미를 담아 조성되었다. 물품의 소유를 줄이고 공유를 통해서 자원의 쓰임을 더 효율적으로 하여 쓰레기를 줄여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진 않지만 없으면 불편한 물품, 도구들을 선별하여 보유하고 빌려주는 형식으로 운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