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공상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2025 우리 히어로 기억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지겠다’는 현충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캠페인 영상에는 전투기 조종 중 불의의 사고로 추락하는 상황에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추모사업회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울주군 두동면 충효정 충혼탑에서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합동 추모제’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장, 국회의원, 울주군 보훈단체장,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4형제의 약력 보고,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유족 인사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국가유공 4형제는 우리나라에서
경기 화성시가 6일 화성현충공원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용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행사는 화성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춘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및 추모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등 순서로 진행됐다.시는 추념식에 참석하고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편히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을
구리시는 6일 오전 인창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보훈 가족과 국가유공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애도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성악가 맹연선, 구리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숭고한 뜻을 기렸으며, 한국문인협회 구리시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추모사업회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울주군 두동면 충효정 충혼탑에서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합동 추모제’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장, 국회의원, 울주군 보훈단체장,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행사는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4형제의 약력 보고,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유족 인사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국가유공 4형제는 우리나라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25 전사자들을 기리는 ‘호국보훈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번 캠페인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자유수호와 자주국방의 상징인 K9 자주포의 철을 활용한 태극기 배지 제작을 통해 호국영웅의 희생을 되새기고, 국민통합과 자주국방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한화그룹은 5일 국가보훈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12만1723개의 태극기 배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숫자는
합천군은 오는 6일 오전 합천호국공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합천군이 주최·주관한다.행사는 추모 묵념, 육군제5870부대4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보훈단체장, 합천군수, 합천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의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이 이어진다. 현충일 노래 제창 후 식을 마치며,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충혼각과 충혼탑에서 개별 헌화·분향을 진행할 예
충북 국립괴산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괴산호국원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기념행사·참배 캠페인으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다양한 온라인 행사로 일상 속 보훈정신을 고양한다.70회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55분 호국원 현충광장에서 37보병사단장, 군인, 경찰, 소방,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과 부대행사를 연다.10일 오전 10시에는 호국원 무연고 유공자 합동묘역에서 자원
신경림 문학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22일 故 신경림 시인 1주기를 맞아 시인의 고향인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서 ‘신경림 문학제’를 열었다.행사에는 염무웅, 남승원, 김춘식 문학평론가와 도종환 시인을 비롯한 전국 각계 문인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시인 묘소에서 열린 추모식은 노은초등학교 학생회장과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의 헌화로 시작됐다.유족 대표와 노은문학회 박영길 회장의 헌주, 박상옥 시인의 약력 소개, 추모사, 추모시 낭독에 이어 신경림 시인의 유고 시집 ‘살아 있는 것은
Sh수협은행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묘역 돌봄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진행됐으며,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김기성 대표, Sh수협은행 신학기 행장 등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 임직원 약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 및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안장된 제10묘역을 찾아 비석 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정비 및 추모 활동을 펼쳤다.노동진 수협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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