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여자중학교 지난 8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한 ‘제4회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에서 3학년 김나윤, 김예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4회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는 8·15 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위훈을 기리고 추모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대회에 참여한 두 학생은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퀴즈와 보드게임 형식으로 접목한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준비한 결과, 예선과 본선을 거처 지난 8월 2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장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