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지난 10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는 민관이 협력해 도시 숲, 참여 숲, 생활 숲 조성을 적극 실천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는데, ▲조성 분야, ▲관리 분야, ▲정책 참여, 총 3개 분야의 9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진도군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며,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조림 사업과 숲 가꾸기 등 공익적 산림기능을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