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지난 26일 ‘2024 북한산 페스타, 우이령 단풍 나들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우이령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우이령길 트레킹 참가자들은 왕복 8.8km와 하프코스를 걸으며, 가을의 단풍 속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트레킹 중에는 단풍잎 코팅 체험과 통기타 연주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트레킹 후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는 오전부터 푸드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이 함께
부산 동구는 10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동구는 지난 5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료한 데 이어, 이번 탐방에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26일에는 초등학생 및 가족 대상, 27일에는 성인 대상으로 나누어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진행하였다. 특히, 26일 탐방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건축 관련 퀴즈,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큰
KINX가 과천 지식정보 타운 일대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KINX 클린데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KINX의 임직원들은 사옥 근처 둘레길과 관악산 일대 3.2km를 걸으며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병, 캔 등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분리 및 재활용했다.이번 봉사활동은 KINX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KINX의 과천 사옥 이전 후 처음 진행되었으며, 환경보호 문화 정착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획됐
울산 북구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동안 여행 인플루언서 대상 북구 힐링 명품길 및 관광자원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첫 날인 25일 피톤치드 가득한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을 걸으며 힐링했고, 싱잉볼 명상과 아로마 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해질 무렵에는 명촌 억새군락지를 찾아 일몰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느꼈다.이튿날에는 산과 바다가 공존하는 명품 해안 산책로인 강동누리길을 스토리텔링 해설사와 함께 걷고, 당사해양낚시공원과 강동카페거리 등을 방문해 북구
창원지역 하천주변 194곳이 오수 정화없이 마구 마산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연안오염 총량관리제가 무색한 결과여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창원지역 특별관리해역민관산협의회는 지난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그동안 조사한 이같은 결과를 보고했다. 경남생명의 숲 등 7개 민간단체가 창원의 하천 82㎞를 직접 걸으며 조사한 결과물이어서 신빙성이 높다. 해마다 정어리의 떼죽음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마산만이 옛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정화없이 오수가 마구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
연천군은 19일 ‘2024 연천 DMZ 평화의 길 걷기’와 ‘반려견 산책과 트레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연천군 DMZ 평화의 길 13코스 걷기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연천군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참가자의 접근성을 높여 편의를 제공하였다. 참가자들은 군남댐에서 그리팅맨, 미라클타운까지 이르는 약 10km의 코스를 걸으며 가을의
밀양시 초동면은 지난 19, 20일 개최된 초동연가길 축제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축제 첫날에는 초동면 신호리에서 시작된‘새터가을 굿놀이’민속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연가길 걷기대회와 초동면민 콩쿠르 대회 등으로 이어졌다.특히 연가길 걷기대회는 참여자들이 소중한 인연과 함께 낙동강변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쐬고 코스모스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호응이 뜨거웠다.이외에도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과 전통매듭공예·전통놀이·우쿨렐레 연주 체험
정안의료재단 울산중앙병원은 20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제13회 중앙병원과 함께하는 가족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내빈 및 직원을 포함한 울산시민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울산대공원 남문에서 출발해 동문 광장을 반환점으로 다시 남문 광장까지 약 8㎞를 걸으며 가족들과 가을의 청취를 즐겼다. 이와 함께 대회 시작 전 무료 건강검진 및 스티커 타투 등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가 마련돼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이 주관하는 제8회 독도수호 걷기대회’가 지난 19일 오전 남천강변 일원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경산시, 경산시의회가 후원하고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독도의 날을 즈음해 시민들과 함께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8회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해 남천강변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철식 경북도 의원의 독도수호 결의 성명서 발표, 공연, 경품 추첨,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
성주군보건소는 오는 24일까지 4회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걸음 건강한 삶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바른 걸음, 건강한 삶은 걷기지도사가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와 걷기에 필요한 근육 스트레칭 방법을 교육하고, 성밖숲을 함께 걸으며 걷는 자세를 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걷기는 △다리와 허리 근력 강화 △비만예방 △심장기능향상 △체력향상 △혈액순환 촉진 △뇌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증진 향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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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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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석준 대구동구청장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2일 오전 10시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2024 사랑플러스 김장나눔'에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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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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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의성군이 농촌 활성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과 자율계정 우수사례 유공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개인 표창을 받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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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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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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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공중 보건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일반 인구의 현재흡연율이 5.3%로 떨어져 금연 근접 상태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스웨덴의 정책을 평생 동안 경험한 시민의 비율이 4.5%로 나타나 유럽연합의 목표를 크게 넘어섰다는 사실이다.위아이노베이션은 새로운 보고서에서 스웨덴 성공의 관건이 혁신적인 니코틴 대체재에 대한 접근성, 수용성,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