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산하 기관인 구미 외국인노동자 남성쉼터가 지난 4월 25일 새로운 보금 자리로 이전 했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과 구미시의회 김정도·추은희 시의원과 구미시 바르게 살기연합회 이재건 회장, 바르기살기 청년 김인섭회장, 마하붓다절 신도회 태고심 강현자회장, 쉼터 전경숙 시설장은 외국인노동자 쉼터 현판식에 참여와 축하를 했다.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는 남, 여 외국인노동자들이 사업장 변경, 임금 체불, 병원 진료등 다양한 사연으로 24년도에 남,여 12,353명이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린다. 전국 의대 정원은 올해 신입생 1509명을 더 뽑은 지 1년 만에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조정 방향’을 발표하며 “대학 총장님들과 의대 학장님들의 의사를 존중해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되돌리는 건의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과 의대 학장들의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의대생 수업 복귀와
대전관광공사가 유성구 도룡동에서 동구 원동으로 사옥을 이전,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사옥 이전은 2023년 12월 확정·추진됐으며, 원도심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관광공사 이전은 동구 최초의 시 산하기관 입주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원동 신사옥에는 대전컨벤션센터와 과학공원 운영을 위한 MICE사업단 및 관광개발사업단 산하 일부 팀 등을 제외한 9개팀 9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공사는 원도심 사옥이전을 계기로 사업을 대전 전역의 관광·마케팅 분야로 확산하고, 지역 관광기구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본원 풍요관에서 식량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결의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효원 차장을 비롯해 곽도연 원장과 한국작물학회 역대 회장, 퇴직 선배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국립식량과학원이 걸어온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미래 식량 생산과 소비 확대를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비전, ‘국민의 건강한 식탁에서 내일의 식량안보까지, 식량 과학기술 혁신으로 함께하겠습니다’를 발표했다.새로운
대구시는 대구도시철도 월배·안심 차량기지 통합 이전 및 대구 제2국가산단 노선 연장 사업의 최초 제안자로 ‘대구메트로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메트로파트너스는 HDC현대산업개발㈜, ㈜신한은행, ㈜서현 등을 비롯해 지역 건설기업인 ㈜HXD화성개발, ㈜태왕이앤씨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앞서 대구메트로파트너스는 지난 14일 해당 사업과 관련한 민간 제안서를 단독으로 접수했다. 시는 민간 제안 검토·평가 심의회를 통해 지난 22일 대구메트로파트너스를 최초 제안자로 선정했다. 대구메트로파트너스가 제안한 내용은 임대형
진주시는 24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충무공동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초전공원을 화사한 꽃밭으로 물들이며 5월 축제, 경남도민체전 및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대비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날 봉사활동은 진주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를 목표로 체결한 그린협약 실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1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충무공동 지정 봉사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다가올 5월 축제 및 제64회 경남도민체전 그리고 2025 대한민
6·3 대선에서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의사장 이전 등 ‘세종시대’를 열자는 공약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국회의 세종 이전에 대해선 대체로 공감대를 이룬 모습이다. 그러나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이전 문제를 두고는 대선 주자 별로 입장차를 보인다.민주당 대선후보들은 대통령 집무실 및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을 모두 공약으로 내걸었다.이재명 후보는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다”며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김경수 후보도 “국회와 대통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집무실 이전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대통령은 국민 속으로’를 외치며 연 용산시대 종식이 거론되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와 군경을 동원한 국회 유린 등으로 이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의 집무실이 존폐 기로에 선 것이다. 당초 느닷없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졸속 이전할 때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6·3 대선주자들은 대통령실 이전 시기와 장소를 놓고 미묘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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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추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에 선정
경기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는 단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1유형에 지원해 선정됐다.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지역 불균형, AI·기회변화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오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차원을 넘어 복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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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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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9분께 공장에 불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외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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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 성료…22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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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총 223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석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돌보미 집담회는 돌봄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한 정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1~2회 열리고 있다. 집담회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돌봄 활동에서 오는 피로감이 컸는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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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막판까지 단일화 결렬… 김문수 → 한덕수 후보 교체 수순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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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가 최종적으로 결렬됐다.국민의힘은 지난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이날 자정까지 단일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곧바로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한다는 '최후통첩'을 양 측에 전달한 바 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과 8일 두 차례 회동을 가졌으며, 9일엔 양 측 캠프에서까지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소기의 성과조차 얻지 못했다.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는 당 비대위에 후보 재선출을 포함한 전권을 넘기기로 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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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고준호 도의회 의원과 공공의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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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은 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이 도 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준호 의원은 재활치료센터,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건강증진센터, 응급의학과 등 핵심 의료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이를 통해 진료 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을 검토하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고 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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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중고생 대상 ‘공교육 토론아카데미’ 운영…미래 핵심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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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0일부터 4주간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44명을 대상으로 ‘공교육 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교육 토론아카데미’는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토론 활동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토론 수업 모형을 확산하고 학생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울산교육청은 토론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중등 토론전문교사 25명을 강사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