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잠룡으로 꼽혀 온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원 전 장관은 9일 SNS을 통해 “저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원 전 장관은 “제가 대선 선대위 정책본부장으로, 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참여했던 윤석열정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6·3 대통령선거’에 가장 먼저 나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TK 민심에 구애를 펼쳤다.9일 대구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조기 대선과 관련해 “TK가 한 번 판을 뒤집어엎을 때”라고 강조했다. 과거 김부겸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대선 경선 후보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홍준표 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뒷줄 왼쪽부터 양향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대표.
대구서부경찰서 수사과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9일 오전 10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변인수 경찰서장을 비롯해 이석하 수사과장 등 수사과 팀장들이 참석해 선거관리가 공정하게 추진될 것을 다짐했다.
변인수 대구서부경찰서장은 “불법행위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일에 따라 주요 선거사무 일정을 발표했다. 국외 부재자와 재외선거인 등에 대한 신고·신청은 선거일 전 40일인 이달 24일에 마감된다. 후보자 등록은 휴일임에도 5월 10∼11일 할 수 있다.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공무원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안내,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 지원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70여명 내외로, 지원자는 7일부터 11일까지 근무를 희망하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오는 21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
이준석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TK 국회의원들을 ‘비겁고양이’라고 표현했다. 보신주의적 행보로 정치개혁 대상임을 강조한 과거 ‘비만고양이’라는 표현에서 비판 강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6·3 대선’ 당내 경선 과정에서 기존 공약을 넘어선 경북·대구 공약을
21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남지 않으며 정당별로 경선 국면이 본격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 체제, 국민의힘은 다자가 경합하는 '혼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선 주자가 10명에 가까운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두를 달리지만, 잇따른
이경숙 남양주시의원은 14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노인 인식 개선을 통한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시는 2024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 정책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성금 250만원을 기탁 했다. 김형수 협의회장은“뉴스를 통해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큰 위로가 되었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시미경 관장은“이번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비록 많지는 않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