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이 올해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한 국가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포부를 밝혔다.국사단은 지난해 5월 국가정보원과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점차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일원화 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국사단 출범을 통해 국정원과 과기정통, 행안, 기재, 산업, 국토부, 금융위, 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정부·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이동정 국사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