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주택시장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지적 장점과 정비사업 기대감, 교통 인프라 개선 등 복합적인 호재가 맞물리며 강북권의 핵심 주거지로 다시금 주목받는 분위기다.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광진구 광장동 극동1차 전용 126㎡는 4월 말 25억 원에 거래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어 5월 27일 자양동 호반써밋자양 전용 40㎡가 9억7,500만 원, 5월 28일에는 광장동 힐스테이트 전용 84㎡가 22억4,500만 원에 거래되며 연달아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