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면세 시장을 주도하던 K-면세점이 고환율과 과도한 송객 수수료, 공항 임대료 등 '삼중고'에 직면하며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업계 주요 4개사의 지난해 영업 손실 규모가 3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서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하는 모양새다.1
대구·경북 대표 육아 박람회인 ‘제43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동관 4홀, 5홀에서 개최된다.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
구리시는 7일, ‘갈매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개발사업계획서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갈매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육아...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2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와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이 35억 원, 하나은행 20억 원, 카카오뱅크가 15억원을 출연하며,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105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최대 4억원의 보증 지원 및 연 0.9%의 보증료를 우대하고,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하면 1년간 1.3~2.2%의 이자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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