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가 3일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조민성 의원과 전주형 의원이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 점검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첫 질문에 나선 조민성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와 포항시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며 포항시 도시재생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질문했다.조 의원은 해도·청림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도출된 결과와 그 결과를 반영한 포항시의 향후 계획, 해도동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계획의 세부 단위 사업으로 빈집 정비사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확대 의향에 대해 물었다. 또
제주시 원도심 탑동에 국내 최대 규모 워케이션 특화 시설 ‘맹그로브 제주시티’가 들어섰다. 부동산 임팩트디벨로퍼 엠지알브이는 3일 오전 ‘맹그로브 제주시티’ 오픈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맹그로브 제주시티’를 통한 실험적 도전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오픈한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원도심 내에서도 제주 바다와 탑동 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지하 1층, 지상 7층에 90개 객실 규모로 최대 20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7층에는 제주 바다를
인천 서구가 원도심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지원단 구성에 나섰다.3일 서구에 따르면 관내 원도심 지역에서는 지난해 인천시 재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재개발사업 지구로 선정된 석남5구역 등 7개 지구를 비롯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구 54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복잡한 사업 절차와 전문 지식 부족,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인해 여러 곳에서 사업 추진 주민들이 난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따라 구는 재개발·재건축지원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
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중앙동 원도심 일원 골목시장 상점가를 방문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시장은 상인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및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함양한들 경품행사 및 상권 이벤트가 오는 12월27일 오후 5시부터 함양한들거점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함양한들 경품행사 응모기간은 12월22일부터 26일까지다. 함양한들 자율상권 내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이날 함께 열리는 함양한들상권 이벤트는 명품관 및 체험관(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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