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서구구립도서관이 함께하는 ‘제3회 환경도서 독후감상화 그리기 축제’가 오는 22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열린다.인천 서구지역 작은 도서관 도서기부 프로그램인 ‘책 드림 행복드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열린다.환경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주제로 한 지정도서 가운데 1권을 미리 읽고 느낀 점을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내는 방식이다.행사가 열리는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는 미니 운동회와 환경 체험 프로그램,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 등 다양한
공주시는 1980년대까지 국내 직물 산업의 부흥을 이끌며 섬유산업의 중심지였던 유구읍 일원에서 ‘2024 유구 섬유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통과 미래섬유 유구에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유구읍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인 패션쇼와 유구 출신 가수 조한국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공식 후원 단체인 제주시티발레단이 다음 달 2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 국제 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지역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제주도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주시티발레단을 비롯해 제주메세나협회,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 소년소녀합창단 등을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 축제와 어린이 책 보급사업 등도 지원하고 있다.이번 국제 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도 제주시티발레단과 롯데관광개발이 힘을 합쳐 마련됐다.제주시티발레단 김길리 단장이
함양문화원에서는 지난 22일~23일 국가유산청과 함양군의 후원으로 지곡 개평한옥마을에서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 ‘고택의 향기에 젖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장마보다 강한 문화를 사랑하는 가족 단위로 전남 나주, 경기 용인 등 전국에서 10가정 37명이 참가해 1박 2일 동안 종가집의 멋과 맛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고택관련 정보를 얻을 기회를 제공했다.22일 오전 11시 지곡 일두홍보관에서 개평마을의 역사와 일두고택과 자연의 조화가 돋보이는 국가유산을 정효순 해설사의 설명을 시작으로
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 22일 실시한 학부모 공개 수업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교육청은 영재교육원과 천안AI꿈키움터에서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중등과정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수업은 수학, 과학, 인문사회 5개 학급에서 진행됐다. 이어 22일, 초등과정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수업은 과학, 수학, 인문사회, AISW 6개 학급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수업 과정과 활동 모습을 직접 참관함으로
영주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자매도시 초청 친선 생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 종목별 협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이 대회는 1998년부터 3개시 생활체육인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돼, 매년 3개 도시가 번갈아가며 순환제로 개최하고 있다. 21일 저녁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22일 축구, 테니스, 볼링 등 7개 종목 300여 명의 선수들이 친선 경기를 펼치며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증진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했다.
경남도는 올해 여름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12시30분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남 서부와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를 내리게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남부지방 장마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영향으로 경남내륙 지역에는 30~80mm의 강우가 예상되며 지리산 부근에는 50~100mm, 많은 곳 남해안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동시에 22일 오전 8시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을 시작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초기대응단계에
국민의힘이 22일 야당 단독으로 전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시킨 것에 대해 "당대표를 향한 '충성경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공화국에서 내린 긴급명령에 호위무사들의 커져만 가는 충성경쟁 모습이 대한민국 제1야당의 현주소"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호 대변인은 "야당 단독으로 진행한 법사위 회의에서는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개최한 뒤, 법률 제정안은 통상 20일의 숙려기간을 거쳐야 함에도 이 기간을 건너뛰고 발의된 지 불과 22일 만에 초고속 통과시켰다"며
21일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일명 '채상병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특검법은 야당이 단독으로 주도하는 가운데 주도됐으며 법안은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대표 발의로, 재발의 22일 만에 법사위에서 초고속으로 처리됐다이날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 구성과 의결 과정에 반발해 이날 청문회 및 특검법 의결에 불참했다.채상병특검법은 지난달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이 무산된 후, 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수정해 재발의했다.법사위
여름의 초입에 해바라기의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제12회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가 조기개화로 예년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개최한다.함안군은 오는 22일부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 일원에서 제12회 강주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2일 개장에 이어 개막식은 26일 오전 11시 함안 화천농악 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군에 따르면 당초 축제 종료일을 7월 14일로 계획했으나 개화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강주해바라기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법수산 자락이 병풍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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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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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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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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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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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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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집니다. 19살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사망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28일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28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을 만난 데 이어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를 만나 “유족의 요구대로 사고 당시와 유사한 조건에서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해 사고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전종덕 의원은 “노동부 전주지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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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배터리 공장 아리셀이 최근 3년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위험성평가에서 우수평가 사업장으로 선정된 점이 밝혀졌다.일각에서는 이러한 부실한 안전점검시스템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는 면죄부가 될 수 있다면서 노동자의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안전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화성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사고가 발생한 ㈜아리셀이 위험성평가 인정심사를 통과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