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 ‘사유원’아 예술과 전통이 숨 쉬는 대구의 명소들을 엮은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유원은 대구간송미술관, 카페 묘운, 대구 메리어트호텔과 공동 기획한 ‘대구 아트 앤 헤리티지 여행’을 9월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대구의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을 1박 2일 동안 한번에 만끽할 수 있게 구성됐다. 대구의 주요 문화 명소 4곳을 경험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처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사유원 관람권 및 몽몽
대구시가 막창 등 대구 우수식품을 적극 알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일을 시작으로 7일까지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 ‘2025년 대구 우수식품 릴레이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높은 수준의 위생과 품질 관리로 대구 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서라벌푸드, ㈜맛잽이식품,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 일월한과, ㈜홍두당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선 대구의 맛과 특색을 담은 막창, 닭발, 김치, 유과, 대구능금빵·단팥
한국부동산원은 23일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 ㈜한국파릇하우스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 후원하는 ‘읽기 쉬운 대구, 모두를 위한 관광’대구 쉬운 말 여행 사업을 시행했다.이 사업은 대구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장애인, 아동, 다문화 가정 등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쉬운 말’ 관광 콘텐츠 개발을 하고,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운영한 국내 최초 모델이다.콘텐츠 개발과 관광지 해설에 발달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 눈높이에서 이해
대구 달서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2025 대구자활別別 순회장터』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자리로, 중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대구자활別別 순회장터』는 대구 지역 자활센터가 순회하며 참여자들의 생산품
“군위군 농업인들, 대구국제식품박람회서 가공 아이디어 얻는다.”대구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진행한다.이번 견학은 교육생들이 최신 식품 가공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직접 체험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KT&G가 카자흐스탄의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KT&G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및 현지 정부와 협력해, 2023년 카자흐스탄 아바이주 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피해를 입은 6만 헥타르 산림 복구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100 헥타
충남 아산탕정지구의 마지막 퍼즐인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베일을 벗자마자 견본주택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며 청약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앞서 공급된 단지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간 바 있어 검증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상품성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까지 사로잡는 중이다.동일토건에 따르면 지난 26일 문을 연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약 1만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북적였다.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형성됐고, 내부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으려는 인파가
제25회 소래포구축제가 28일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막을 내린다.지난 26~28일까지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생태‧역사‧문화’를 주제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특히, 소래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명실공히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이다.남동구는 올해 무더위와 우천에 대비해 메인무대 앞 관객석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축제장 내 쉼터존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또한, 소래 오징어 게임과 소래 청소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