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4일 오후 시청에서 「2025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를 열고 장애인의 취업‧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구인업체와 구직 장애인 400명을 비롯해 총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380여 명의 구직 장애인이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약 30명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 교육과 멘토링이 운영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