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블레저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블레저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합친 단어로 출장 일정과 연계해 즐기는 여행을 의미한다. 회의 참가자들
경산교육지원청은 12일 경산학생교육지원관 강당에서 지역 내 공립유치원 원장 및 초·중·고·특수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학년도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교육지원청
포항시는 24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회 추모공원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협의체 주민대표와 포항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공원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추모
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이재훈 부시장을 단장으로, 아동친화도시 중점 추진사업을 담당하는 8개 부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아동 관련 사업의 실행력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김해시가 도내 처음 시행한 ‘제1회 경남 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지난 26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한옥체험관을 새롭게 재구성한 복합문화공간 ‘명월’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김해시는 ‘2024년 김해 방문의 해 성과’를 발표했다.참석자들은 경남 관
울산 지역 유림들이 향교재단 임원직과 재단 예산 운용을 놓고 갈등을 겪는 가운데 소관 부서인 울산시가 진상 파악에 나섰다.6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최근 성균관유도회 울산시본부가 문제 삼는 울산향교재단의 업무 추진 내용 등을 알아보기 위해 재단 이사회 회의록을 검토했다.회의록을 비롯해 재단 정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시는 우선 재단 이사회 회의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정관에 따르면 이사장이 이사회를 소집할 때에는 회의 개시 7일 전까지 회의 안건, 일시, 장소 등을 명기해
경산시는 24일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산림과,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농정유통과를 비롯한 11개 읍·면·동,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5년간 산불 발생 현황 분석 △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 공유 △산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15일 경북 구미시 구미역 광장에서 열렸다.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 구미역 광장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1만명, 주최 측 추산 2만명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집회에는 국민의힘 나경원·장동혁..
16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예상 적설량은 북동 산지 5~20㎝, 북부 내륙 5~10㎝, 북부 동해안 3~8㎝, 대구와 그 밖의 내륙 1~5㎝ 안팎, 강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