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수상자 12명과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하 인사 영상과 수상자 소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한경선 청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개별 전수하는 등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수상자 및 가족 등 참석자들은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납세자의 날
광주지방국세청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4일 오후 3시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가족, 광주국세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성실납세와 세정협조를 통해 국가재정 및 선진 국세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전수 및 수여하고 축하했다.또한, 유공공무원과 장기근속 직원에게도 표창장 및 기념패를 전수 및 수여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박광종 청장은 기념행사에서
서울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 33만6914명을 선발했다. 이 중 개인납세자는 32만2077명, 법인납세자는 1만4837명이다.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모범납세자를 선발했다.모범납세자 선발 기준은 ’25. 1. 1. 기준 전국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10년간
마포세무서는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만수 서장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상자로 선정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 활동을 펼쳐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마포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포세무서 일일명예세무서장엔 최영은 맨토스파워 대표가,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엔 송은이 미디어랩시소 대표겸 방송인이 위촉됐다.또
부산지방국세청은 5일 모범납세자 등 수상자를 초청해 청사1층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기념식은 수상자 소개영상을 시작으로 모범납세자 시상, 내빈 대표 기념사, 부산지방국세청장의 기획재정부장관 치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이동운 청장은 수상자 18명에 대해 한 사람씩 표창장을 전수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와 국세행정 발전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부산청 각 세무서에서도 모
세법과 세무회계 명강사인 김겸순 세무법인 다솔위드 대표세무사가 4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한국세무사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아닌 개인 세무사의 국민훈장 수훈은 충주시에서 개업 중인 이규학 세무사의 ‘동백장’에 이어 김 세무사가 두 번째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무궁화장, 모란장에 이은 세 번째 높은 등급.특히 김겸순 세무사의 이번 훈장 수상은 한국세무사회가 아닌 기획재정부 추천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도봉세무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4일 오후 3시에 성실납세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오전 9시에는 국민과 함께 하는 납세자의 날 감사이벤트로 민원봉사실 첫 방문 민원인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북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북구 상공회 조성준 회장이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과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및
충북 진천군은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이바지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납세탑과 감사패를 수여했다.납세탑은 지역 우량 기업은 현대모비스 주식회사가 수상했다.감사패는 일반법인 부문에서 △주식회사 지씨진천 △영일제약 주식회사가, 관내이전 법인에서 △주식회사 중앙알루테크 △한성신약 주식회사가, 개인부문에서는 △조용현 △윤건선 씨가 각각 선정됐다.올해 성실납세자 선정은 연간 군세 납부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고려해 지방재정발전에 기여한 실적을 토대로 평가했다.선정된 성실납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모범납세자 표창은 성실한 세금 납부에서 나아가 공정 거래, 고용 안정, 사회적 책임 이행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우수성을 정부 각 부처의 엄격한 심사를 받아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2006년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18년 만의 영예로, 성실한 납세와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
롯데카드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기획재정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고액 납세의 탑 상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거나 과거 수상 이력이 있는 경우 과거 수상 시 보다 1000억원 이상 납부액이 증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상하는 상이다.롯데카드는 신용판매와 금융사업 영역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23년 자회사 매각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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