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종 가정간편식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향토기업인 플라워푸드가 지난 7일 일본 도쿄 신바시에 일본점을 연대 이어 제주 보말삼계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플라워푸드는 제주 한림항에서 10여 년간 보말칼국수 전문점으로 인기를 끈 한림칼국수의 프랜차이즈다.지난해 제주TP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주 보말삼계죽’ 상용화에 성공했다.플라워푸드는 일본점에서 제주 보말삼계죽 초도물량 200개를 조기 완한패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고, 2000개 추가 수

제주 토종 가정간편식 보말삼계죽이 일본시장에 첫 진출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향토기업인 플라워푸드가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지구의 하나인 신바시에 일본점을 연 데 이어 가정간편식 제주 보말삼계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플라워푸드는 제주 한림항 포구에서 10여 년간 보말칼국수 전문점으로 인기를 끌어온 한림칼국수의 프렌차이즈다. 플라워푸드는 지난해 ‘제미담은, 청정제주 먹거리 가정간편식 개발’사업에 따른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주 보말삼계죽’ 제품 개발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은 6월 21일 도내 유통업체 ㈜제스코마트 본점을 방문 폭염 대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전국 전역에 평년보다 일찍 낮 기온 30도를 훨씬 넘는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올 여름철 제주도 역시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된다.이에,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제주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제스코마트를 방문 경영진 및 근로자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폭염 ‘주의’ 발령이 나면 사업장에서는

경남FC유소년재단은 무학 최재호 회장이 도내 유소년 축구 선수 발전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5일 수원삼성전 홈경기가 펼쳐진 창원축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무학 최재호 회장, 경남FC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 진정원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유소년재단은 기부금 1500만원을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수단 지원, 경남도내 축구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최재호 회장은 “이번 후원식을 계기로 지역 향토기업인 무학과 도민구단인 경남FC가 함께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남FC유소년재단에 많은 이들의 기부가

충북도는 지난달 3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업무협약에 이어 진행한 성금 기탁식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개인 1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진천지역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은 `기업 1호'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도와 모금회는 이번 달부터 모금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과 인구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민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사업에 사용된다.김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