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하락세를 지속하며 10만1000달러까지 내려간 가운데, 장기적인 추세를 결정지을 기술적 지표가 주목받고 있다.4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크립토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의 분석 내용을 보도했다. 라크 데이비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50주 지수이동평균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초 이후 여러 차례 강력한 반등을 이끌어낸 것과 유사한 수치다.50주 EMA는 약 10만1000달러 수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이 지점에서 시장이 공포에 빠졌지만 이후 강력한 상승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