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생생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청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감사 및 홍보 부서가 협업해 만든 것으로 공무원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애니메이션에는 ‘이만옹’, ‘이만달’, ‘이만손’이 등장해 일상 속 청렴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공직자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모든 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와 친근한 전개로 제작, 달서구 유튜브와 SNS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콘텐츠는 공직자 청렴 교육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