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강덕 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 포항해양경찰서, 포항 남·북부경찰서, 남·북부소방서, 남부모범운전자회, 해난사고구조지원단 등 유관 기관과 지원단체 등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어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봉화산에서 GTX본부와 협력사가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도건설 현장의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또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결의했으며 봉화산 환경정화 활동,
합천군이 군민에게 실시간 재난재해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자 재난안전 전광판을 신규 설치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군은 합천읍, 대양면, 용주면 모두 3곳에 재안안전 전광판을 설치했다. 전광판은 가로 7m 세로 6m
충북도와 도의회가 무안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 13일 청주국제공항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성승면 청주공항장 등은 이날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항행 안전시설물 운영 실태와 조류 퇴치 시스템, 소방 대응 체계 등을 살폈다.김 지사는 이자리에서 “이용객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안전기준 준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공항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한국공항공사와 협의해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양섭 의장은 “최근 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메시지를 내고 "국가안정을 통한 민생안정에 최우선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탄핵과 항공기 사고 등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연말을 보내면서환율인상, 주가하락,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서민 경..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어제 산업재해 예방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2025년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치악산국립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안전을 위한 기본원칙 준수’와 ‘산업재해 예방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을 아래 강원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120명이 참석해 철도건설 현장의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또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과 협력사가 상호 윤리적 책무를 다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부패 제로’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3일 문양차량기지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철도사고 제로화와 시민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새해 안전다짐 결의대회’ 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앞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공사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
대구교통공사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5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도시철도 문양 차량기지에서 김기혁 사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사고 제로화 등을 위한 ‘새해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공사는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단단히 했다. 안전 점검 회의를 가진 뒤 겨울철 전동차 및 시설물 유지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며 유해·위험 요인 사전 발굴, 선제적 예방에
홍남표 창원시장이 ‘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시화, 시민 안전 최우선 보호’를 2025년 시정운영 목표로 삼고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홍 시장은 3일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비롯해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 산호동 옹벽 전도 복구 현장을 찾았다.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자율안전문화 구축을 목표로 경영층과 직책보임자가 함께하는 ‘파트장과의 안전대화’를 통해 안전 최우선 과제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5일 이동렬 소장과 안정 조업과 안전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장 400명이 참여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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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추진해오고 있다.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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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1월 17일 금요일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서‘박열의사 서거 51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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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아파트값이 보합세로 돌아섰다.전반적인 매수 심리 위축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검단신도시 등 지역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짙어진 영향으로 보인다.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서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포인트 올라 보합 전환했다.서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벗어난 것은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서구 아파트값은 이번 주 인천 8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세를 벗어났다.검단신도시에서는 상승·하락 거래가 혼재한 가운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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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 문어가게에서 상인이 제수에 사용할 문어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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