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포항 남·북부경찰서, 남·북부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포항시 실무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교통 대책과 노점상 단속, 홍보 대책, 해맞이 명소의 안전 관리 등 분야별 준비상황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어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로 빈틈없는 준비상황 점검이 진행됐다.
포항시는 해넘이·해맞이 시민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다중인파밀집사고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16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남·북구보건소와 축제 주최·주관 등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포항시는 해넘이·해맞이 시민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다중인파밀집사고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16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남·북구보건소와 축제 주최·주관 등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지난 3월 ‘재난 및
포항시가 해넘이·해맞이 시민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다중인파밀집사고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16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남·북구보건소와 축제 주최·주관 등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지난 3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
포항시 남구청은 연말까지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를 대비해 해맞이 행사장 및 주요 관광지 인근 영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과 부당요금 근절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남구청 직원과 명예공중·식품위생감시원 1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행사장 및 관광지 주변의 식품·공중 위생업소 약 1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음식물 소비기한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이행 상태등을 비롯해 숙박업 요금표 게시, 객실 청결 등 위생관리 준수여부 등으로 식품위생법과 공중위
10시간전
경북 포항시가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는 5년 만에 해넘이 행사가 재개되며, 버스킹 페스티벌, 랜덤 플레이 댄스와 같은 MZ세대를 위한 콘텐츠도 대거 마련돼 젊은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너와 나의 빛, 상생의 2025’를 슬로건으로 새해 시작을 알린다.포항문화재단은 오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올해는 5년 만에 해넘이 행사도 재개된다. 해넘이와 버스킹페스티벌, 60만 유튜버 ‘니후’와 함께하는 랜덤플레이댄스 등 MZ세대 맞춤형 콘텐츠 제공으로 젊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또한 자정 카운트다운 행사에는 화려한 미니 불꽃쇼와 함께 규모 6m의 그랜드로보틱스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포항시 남구청은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기간인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열린화장실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호미곶광장 인근 식품접객업소 20개소를 열린화장실로 지정하여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 먹거리문화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열린화장실로 지정된 곳에는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부착하여 관광객들이 쉽게 인식 할 수 있으며, 손세정제,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배치하여 청결하고 편안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한다.고원학 남구청장은 “원활한 축제운영을 위해 화장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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