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일, 하망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밥상공동체복지재단으로부터 노벨리스코리아 후원으로 마련된 더마신다 캔생수 300팩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진행한 선진지 견학에서 원주 소재 밥상공동
울진군 후포면 건강위원과 담당자 등 30여 명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고령군 다산면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으며 후포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함께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환경적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건강사업이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일 한우경영대학 제12기 교육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교육생들이 선진 농가의 경영 노하우와 사양관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충북 관내의 우수 농가를 방문해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홍진숙 농가
농업의 미래는 이제는 단순한 생산의 영역에 머물지 않는다.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이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다시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환원되는지가 핵심과제로 떠올랐다.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대구 군위군 먹거리위원회가 16일 전북 완주군을 찾았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 농업과 먹거
제주시 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2동,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을 방문,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이번 홍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제주의 고향사랑기부 관련 사업을 소개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효과를 상세하게 설명했다.김성수 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이틀간 충남 태안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워크숍은 대전시 평생교육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 및 평생교육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네트워크 교류 라운드테이블, 평생학습 정책워크숍, 사회적가치 제고 활동, 주요 선진지 견학 등이 진행됐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