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강서동적십자봉사회가 돌봄이웃을 위해 백미 10㎏ 7포, 귤 5㎏ 20상자, 계란 20판, 직접 구운 빵 100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후원배당금으로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30일 올해 적십자 바자에서 구매한 백미 10㎏ 42포대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쌀은 진주시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귀용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은 지난 13일 부평성산교회로부터 백미 740㎏을 전달받았다.부평성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인들이 모은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쌀은 부개3동 저소득 가정 7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영원 담임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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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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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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