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를 2006년부터 운영하며 보편적 과학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에서는 2025년도 3월 4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1기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이번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환경과 바이오’라는 주제로 인천광역시 6대 전략 사업분야인 ‘바이오’와 기후위기의 시대 ‘환경’과 관련하여 스토리를 구성하였다.분리배출 챌린저, 쓰레기 탐정단, 제로웨이스트 삶, 자원순환과 같이 일상의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자원
기후테크 스타트업 의식주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부터 해양 바이오 특허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도받은 특허 기술은 해양 조류인 ‘두켜부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비용종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두켜부채 추출물의 효능을 활용하여 민감한 피부에 닿는 섬유 소재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의식주의는 대표적 해양 천연자원 중 하나인 충남 보령 머드를 활용한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용 팬티를 개발해 서울어워드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상품 개
케이피에스가 한국글로벌제약의 흡수 합병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케이피에스가 한국글로벌제약의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신주 발행 없이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비율은 1:0으로 설정됐다. 이에 따라 합병 완료 후 한국글로벌제약은 해산된다.케이피에스는 2020년 2월 최대주주 변경 이후 바이오·제약 산업에 진출했으며, 지난 2021년 3월 개발, 제조, 매매 등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후 자회사 및 관계사를 통해 신약 개발을 추진해왔다.피합병법인인 한국글로벌제약은 순환
케이메디허브가 작년 어려운 바이오 시장 경기에도 불구하고 126억 원의 기술서비스 실적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만들었다. 재작년 101억 원보다 무려 25% 늘어난 금액이다.
기술서비스 전 분야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신약분야 실적이 재작년 대비 63% 증가해 성장이 두드러졌다. 작년 바이오 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는 평가가 많았음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신약 분야는 단백질 구조분석 기술서비스의 수요가 많았다. 단백질 구조분석은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높이고 치료제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단축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춘천·홍릉 강소특구 바이오 케미컬 벤처 지원 플랫폼 4차 밋업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춘천강소특구와 홍릉강소특구의 바이오·케미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투자유치, 상용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구 내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에서는 ▲발굴기업의 사업화 추진 계획 발표와 애로사항 청취 ▲전문가 집단의 사업화 추진계획 자문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장철성 강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의 부사장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하는 등 연초부터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 산업 최신 동향과 기술을 살펴보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하고 있는 신 부사장이 올해 글로벌 제약·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모두 바로우가 인천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인천 구단은 스완지 시티, 레딩 FC, 전북현대 등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바로우를 영입하며 K리그 최고의 공격 편대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감비아와 스웨덴 이중 국적자인 바로우는 감비아와 스웨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창원특례시는 11일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사업의 원활한 준공과 개관 준비를 위해 관계 부서 간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현재 건축공사가 한창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사업의 준공과 개관을 위해 현장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사업 예산 점검과 유관 부서 간 업무협의체 구성이 논의됐다.
일자리 4만4,452명 창출, 지난해 대비 15.8% 대폭 확대
노인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창원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에 대응한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만3,367개보다 6,085개, 15.8%로 대폭 증가한 4만4,452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대내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김천상무이 지난해와 같이 주장 김민덕·부주장 박승욱이 주장단을 맡는다. 김민덕과 박승욱은 지난해 7월부터 주장단으로 선임돼 선수단과 코칭스탭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민덕과 박승욱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각각 20경기와 32경기에 출전하며 김천상무가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차
경남 밀양시의회는 10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수산제 역사공원과 하남스포츠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사업부지 등 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설 현황 파악,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에 나선 허홍 밀양시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