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개발자 라이브 방송 ‘세나리 커넥트’를 진행한다.넷마블은 8일 오후 7시 방송에서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와 향후 운영 로드맵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방송에는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총괄PD, 황해빛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손건희 기획팀장이 출연해 신규 영웅, 길드전, 시련의 탑, 대보물시대 이벤트 등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한다.이 외에도 재화 밸런스와 개선 사항 등 이용자 요청이 반영된 내용이 포함되며, 방송 중 실시간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
넷마블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티징 영상을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애니메 엑스포는 북아메리카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행사다.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에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단판의 몰입도와 조작의 재미가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디렉터스 코멘터리’ 경쟁편을 공개하고 게임의 핵심 경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디렉터스 코멘터리’에는 한기현 넷마블네오 총괄 PD를 비롯해 개그맨 유민상, 인플루언서 ‘불도그’와 ‘수삼’ 등이 참여해 '뱀피르'의 경쟁 시스템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담고 있다.'뱀피르'의 경쟁 시스템은 PK에 대한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설계됐다. 이용자는 서버 내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인터서버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인터서버 필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오는 2025년 3분기 중 출시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이용자 질문을 수집하고,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총괄 AD, 예수만 퀘스트 레벨 시나리오 팀장, 박동준 콘텐츠 시스템 팀장 등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내외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넷마블이 29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8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또 넷마블은 이번 뱀피르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개발 방향성 및 핵심 콘텐츠, 서비스 방향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PD는 "뱀피르를 통해 MMORPG가 직면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한다"며 "아트의 표현 방식부터 성장과 경쟁의 구조, 경쟁 시스템까지 모든 영역에서 익숙했던 틀을 과감히 깨고 완전히 새로운 길
넷마블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2025’ 전야제에 참가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넷마블은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무대에서 해당 게임의 세계관과 액션 요소를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누적 판매 5500만부를 기록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 IP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신작이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중심으로
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월, 6월 두 차례의 이용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프란시스’와 ‘오필리아’ 등 주요 캐릭터들이 테스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후 큰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액션 RPG로 개발되고 있다.지난 5월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차 비공개 테스트(
넷마블은 10일 자사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세나의 달’을 기념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전설 영웅 추가, 이벤트 보상 강화, 신규 콘텐츠 오픈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세나의 달’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설 등급 영웅 ‘사황 린’과 ‘사황 카르마’의 추가다. 특히 ‘사황 린’은 공격 회피 기능을 지닌 ‘혼란’ 효과의 ‘용제의 진노’ 스킬과,
넷마블이 선보인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이용자 소통을 위한 첫 개발자 라이브 방송 ‘세나리 커넥트’를 8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넷마블 치지직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 이번 방송은 게임 커뮤니티 내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며 마련된 자리로, 신규 콘텐츠와 향후 운영 계획을 전면 공개하는 ‘세나의 달’ 기념 대규모 소통 창구로 기능할 전망이다.해당 라이브 방송에는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총괄 PD를 비롯해 황해빛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손건희
지역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역 창작 생태계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7월 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 ‘2025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에서는 총 5편의 신작 창작 뮤지컬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첫 만남을 가졌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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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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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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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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