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11월 2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을 기원하는 희망트리를 보성역과 벌교역 광장에 설치한다고 밝혔다.보성역 광장 희망트리 점등식은 지난 21일, 성탄절을 기념하여 보성군 주최, 보성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200여 명의 군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이범순 보성기독교연합회장, 보성군청 선교회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축하 인사 및 점등식 퍼포먼스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