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0일 서귀포 열방교회에서 열리는 '서귀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에 참석한다.
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8일서귀포시청 1청사 본관2층 너른마당에서 열린 '2025년 제3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입학식 '에 참석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에서는 올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입학생들의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지난 4일 2025년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총 31명 채용에 304명이 지원하여 평균 9.8:1의 경쟁률을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은 오는 4월 23일‘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과 언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참여형 챌린지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세계 책의 날’은 유네스코가 1995년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독서와 출판, 저작권을 보호하고 언어 다양성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챌린지 내용은 ▲도서관 공식 SNS 팔로우 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제주어 소개하기 ▲도서 5권 이상 대출하기이며, 두 가지 이상
서귀포시 천지동은 최근 제59회 도민체육대회 대비 남성중로, 천지연 주차장 일원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정비하는 활동을 전개했다.강은아 서귀포시 천지동장은 “도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관내 항·포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항·포구 내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되는 시설물 점검은 서귀포시 관내 4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2025년 데이터로 일하는 서귀포시’를 목표로, 공직자의 데이터 관리·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업무 효율성 향
여행할 때 갑자기 비라도 만나 계획했던 일정을 변경해야 한다면 실망이 이만저만 하지 않다.변화무쌍한 날씨로 유명한 제주도 여행은 갑작스레 비를 만날 수 있다.이때 당황하지 말고 서귀포시 공영관광지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서귀포시 공영관광지는 서귀포 대표 명소 여섯 군데를 포함한다.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산방산&용머리해안과 감귤박물관이 이들이다.비오는 날, 서귀포시 공영관광지는 방문객들에게 세 가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첫 번째 서비스는 투명 비닐우산 제공이다.투명 비닐우산은 확 트인 시계로 우산을 쓰고도 자
서귀포시는‘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교육도시’구현을 위해 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요구하는, ‘청년행복 서귀포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청년 시책들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시 청년정책은 3개의 핵심과제, 5개 분야, 총 23개 사업으로 79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3개 핵심과제는 ▲소통 및 참여기회 확대,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생활환경 및 자립 기반 조성이며, 5개 분야는 참여‧권리,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화에 피어난 작은 희망 - 권태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7일전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경국대 원지현-오지언,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준우승
국립경국대학교 테니스팀 원지현, 오지언 선수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양구에서 개최한 ‘2025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대학부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두 선수는 준결승에서 명지대를 상대로 6-1, 6-2로 승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Sh수협은행,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서 올해 첫 해안정화 플로깅 캠페인 펼쳐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인력 구조 개편 효과 가시화...1분기 영업익 40% 증가 전망
KT의 인력 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KT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884억원, 영업이익은 71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5.0%, 40.5%다.타사와 비교하면 KT 실적 예상치는 더 도드라진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5025억원에 영업이익 5289억원을 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법원, 이재명 의원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심리 결정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인 이재명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전원합의체에서 심리하기로 했다. 대법원은 이날 오전 이 의원의 선거법 사건을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2부에 배당했다가 곧 이어 해당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공항공사, 애니메이션 ‘그라운드크루 토토’ 제작 지원 업무협약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에이콘, 중앙애니메이션과 공항을 소재로 한 TV시리즈 애니메이션 ‘그라운드크루 토토’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라운드크루 토토’는 공사가 운영하는 제주공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반달공항’을 배경으로 여객터미널 안쪽의 주기장, 계류장, 활주로 등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해 현장에서 활약하는 공항근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52부작 애니메이션이다.항공기를 비롯해 여객수하물 운반차, 항공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회 전북교육포럼’…지역 발전 해법 ‘교육’에서 찾다
전북 교육과 지역 발전을 연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제2회 전북교육포럼’이 22일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북교총, 전북교사노조, 좋은교육시민연대, 전북학력신장협의회, 전북교육발전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교사노조와 전북학력신장협의회, ㈜인포커스가 주관했다. ‘교육을 통한 전북 각 지역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 확정…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강 진입
국민의힘이 22일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할 최종 경선 주자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 진출자로 낙점됐다. 나경원 후보를 비롯해 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 등 4명은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황우여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 후 국회에서 이런 내용의 대선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마저 정쟁에 악용…이재민 눈물 안보이나
지난 3월 경북 의성과 경남 하동·산청,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국회는 이마저도 정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특별법을 발의하면서 상호 협치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