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의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안정적인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회복지사 인력 증원 및 유지, 환아 형제자매 및 보호자 대상의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도토리하우스에 3억원을 기부했다. 또 개소 1주년을 축하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담아 중증 소아 환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착한선물 태블릿을 도토리하우스의 전 병상에 전달했다.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도토리하우스는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6일과 27일 중문단지 축구장 인근 유휴공간에서 노지문화 기반의 문화상품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놀멍장'을 개최한다. 특히 첫째 날에는 `마을문화여행 대포 바당길 체험'과 `놀멍장 1주년 기념식'도 예정되어 있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2021년에 대포마을과 문화협약을 맺고, 마을 문화자원 조사, 창의문화캠퍼스 마을공간혁신대학 등을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제주의 미래문화자산을 발견하는 산책길과 여행콘텐츠를 통해 지역 문화 보존 및 마을 활력화에 기여할
김해시가 주 개최지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폐막했다.이번 대회는 김해를 중심으로 도내 75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8153명,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478명이 참가 49개 종목에서 열띤 기량을 펼쳤다.특히 시는 체전 기간 문화체전 특별전 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화합, 튀르키예 초룸시 국립김해박물관 공동특별전, 대성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가야문화축제, 동아시아 문화도시 폐막행사등의 문화행사를 개최,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이끌
김해시는 오는 18~20일 수로왕릉 일원에서 ‘수로의 밤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김해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 메가이벤트의 일환으로 ‘가야문화축제’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1주년 기념식’과 병행 개최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야행의 시작을 알리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메인무대인 ‘왕의 옷을 입다’ 와 ‘퐁당퐁당 클래식’, ‘춤추는 그림자’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왕의 옷을 입다’는 조선시대 왕의 복식을 입고 어린이부터 시니어, 일반인 등 일반 시민이 모델이 돼
산청군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산청애뜰 준공 1년을 맞아 바자회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수계정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청군사회복지협의회의 협력으로 추진한 행사에서는 약초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와 방향제 만들기, 생활활력충전소 난타교실 수강생 공연 등을 통해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특히 단순 기념행사를 넘어 산청애뜰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오호근 산청군 지역발전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제주삼다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어린이 200명을 초청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제주삼다수 브랜드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제주삼다수의 현지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제주삼다수는 지난해 10월 베트남 키자니아 하노이점에 제주삼다수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하며, 현지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 체험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제주삼다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며, 청정 지하수가 자연에서부터 제주삼다수로 생산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관은 올해 9월까지 1년간 약 1만 7천여 명이 방문했다. 최
경기 수원시정연구원이 부설기관인 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 1주년을 기념해 25일 장안구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수원시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원시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기후중립 국제기후보호부 부서장인 프란치스카 브라이어가 '프라이부르크시 탄소중립 정책'을 발제해 발표한다.그는 기후 보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라이부르크시의 기후 중립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세미나 발제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시를 녹색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중점 정책과 그동안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두번째 발제 발표자인 강은하
16일 김해시 수릉원과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올해 축제는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찬란한 가야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는 자리로 오는 20일까지 5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창국정신과 2천년 전 가야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에서 출발해 62주년을 맞은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국내 7개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식에 맞춰 열린다.축제 첫날 고유제는 가야의
완도군이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2024 완도군 숏폼 영상 공모전」을 추진한다.공모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대상은 공모 기간 내 제작한 영상 중 타 공모전 수상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 개인 당 1편씩 출품이 가능하다공모 주제는 ‘완도에서 치유하자!’로 해양치유, 여행 치유, 음식 치유 등 완도의 매력을 자유롭게 담은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이어야 한다.군은 접수된 작품을 작품성, 창의성,
LG유플러스가 자사의 2030세대 맞춤형 통신 플랫폼 ‘너겟’이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너겟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너겟’은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의 통신 플랫폼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중 가장 저렴한 월 2만6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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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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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알록달록, 문화단풍'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 공예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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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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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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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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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학교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학 대회의실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간호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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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아노바 프리시전 오븐 2.0이 출시됐다고 5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해당 제품은 내부에 장착된 고화질 카메라로 요리하려는 음식을 파악해 최적의 조리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 모델이 599달러에 판매됐던 반면, 이번 2.0 버전은 1199달러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습식과 건식의 조합으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조리대 컨벡션 및 스팀 콤비 오븐으로 업그레이드됐다.아노바 프리시전 오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