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가 4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도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김완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이 경기도 근로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11일 열린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이 사업을 위탁하고 있다”며 “그런데 사업비 1억5000만원 중 70.6%인 1억588만원이
정부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경남도가 추진하는 365안심병동 사업이 중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정된 보건의료 인력과 자원을 활용하려면 관련 사업을 재구조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3일 경남도 보건의료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김상곤 경기도의원이 경기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술닥터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눈길을 끌었다.김 의원은 “기술닥터 사업이 산업단지·대도시 중심으로 지원이 집중되고, 전문 분야 역시 기계·전자 분야에 편중돼 있다”며 “지역
정신질환자나 마약중독자에 대한 공공의료를 강화하자는 목적을 지닌 경기도립정신병원의 불안정한 부지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현재 서울시가 소유한 부지 등을 사용 중인데, 기한이 2년도 안 남았기 때문이다. 정신병원인데다가 마약중독 치료 센터까지 있기에 님비 현상 등
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천시의 인천식물원 조성 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내년 조직 개편으로 신설되는 농수산식품국을 두고 기존 해양·수산 업무가 분리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지난 14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시 도시균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명규
경기도청 공무원이 도의원의 회의 내용을 몰래 녹음할 것을 산하기관 공무원에게 지시하면서 불거진 '녹취 논란'의 당사자가 사과했다.앞서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도의회에선 “의회와 집행기관과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반발했다.13일 열린 기후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상대로 노후화 장비 최신화, 심신 안정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의원들은 전국에서 소방 수요가 가장 많은 경기소방의 행정적 공백 최소화를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12일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025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행감 대응에 돌입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전 11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었다.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행감에 대비하여 주요 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1월 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17일부터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되는 11월 20일까지 35일간 운영된다. 이한국 수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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