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주최하고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가 지난 1일 송도솔숲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는 숲과 푸른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항의 매력에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끌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더불어 낮에는 송도솔숲에서 맨발걷기를 즐기고 밤에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불빛축제를 같이 즐기려는 타 지역 방문객들로 호황을 이뤘다. 맨발걷기 축제는 송도솔숲 야외무대에서 어린이 치어리딩과 초청

대전시는 오는 8월 열리는 '0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콘텐츠를 알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축제 대표 콘텐츠인 9일 9색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D-컬처 페스티벌, 과학기술 전시·체험, K-POP 콘서트, 패밀리 테마파크, 꿈씨패밀리 포토존 중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을 뽑아 다음

내년에 개최될 제3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도시가 경주시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경주는 지금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행사 유치는 경주시민의 염원이 이룬 결과로서 문화도시 경주 위상 제고와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시민들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아태지역 최대 경제협력체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는 연례회의로서, 대한민국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이다. 외교부는 지난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는 오는 15일 2024년 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 한국전통줄다리기 한마당 축제 프로그램에서 영월칡줄다리기를 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

인천 연수구 '선학동 오십시영 축제'가 오는 14~15일 이틀간 선학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열린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축제는 대표 음식 시식 코너 15곳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10곳, 가격 할인 참여 업소 30곳, 플리마켓 30곳 등으로 구성된다.축제 기간 음식특화거리인 연수제일내과의원∼파리바게뜨 구간이 ▲푸드로드 ▲마켓로드 ▲체험로드 ▲공연&전시로드로 꾸며진다.2015년부터 개최된 오십시영은 올해도 거리 상인회에서 직접 기획·운영하며 민관이 함께 음식문화 콘텐츠와 음식특화거리 특색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축제

이명희 구미시의회 의원이 ‘구미시민의 날 제정과 축제 통폐합 방안’ 등 제로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4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민의 날 제정과 구미시민의 날 활성화를 위한 축제 통폐합 방안’을 제안했다.

경주 전역이 2025 APEC 정상회의 의결 소식으로 축제 분위기다.

진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 M2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2024 진주시 여름‧가을 축제 개최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시장과 ‘진주시 축제 지원 조례’에 따라 진주시 축제위원회 위원 15명, 축제 관계자가 참석해 M2페스티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진주문화유산야행 및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의 추진방향 및 주요내용 등에 관해 보고하고,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진주시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진주 M2페스티벌’은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망경동 남강둔치에

진주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진주 M2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2024 진주시 여름 가을 축제 개최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시 축제 지원 조례’에 따라 진주시 축제위원회 위원 15명, 축제 관계자가 참석해 M2페스티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진주문화유산야행 및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의 추진방향 및 주요내용 등에 관해 보고하고,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진주시의 대표적 여름 축제인‘진주 M2페스티벌’은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망경동 남강둔치에서 개최되

여름의 초입에 해바라기의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제12회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조기개화로 예년보다 보름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