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과잉과 고분양가, 고금리, 대출 규제,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수요 위축으로 제주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고 수준 유지하면서 주택시장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주택 인·허가는 122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18.4% 증가했다. 같은 달 주택 준공도 211가구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며 공급 지표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러한 공급 흐름과 달리 미분양 주택 적체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11월 말 기준 제주지역 전체 미분양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