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구는 지난 4월부터 사하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 「사하가 좋아서」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서핑 체험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사하가 좋아서」는 부산시 주관 ‘2025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사하구 청년을 연결해 국제적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여 장기적으로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청년들은 네델란드, 인도네시아, 베트남, 타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