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이 ‘2025년 올라운더 초대전’ 마지막 민화 작가 초대전 ‘싱그러운 유월향기’전을 이달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 전시회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의 그룹전인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의 하나다.5명의 민화 작가가 독창적인 시각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귀술의 ‘암각화의 전설’, 김가령의 ‘화려한 외출’, 박미영의 ‘수련’, 최미경의 ‘파초도’, 함지원의 ‘연학도’가 대표 작품이다.울주 올라운더 초대전은 2023년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작가를 알리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