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한 울산 학생 14개팀 가운데 3개팀이 특상, 6개팀이 우수상, 5개팀이 장려상을 받으며 전원 입상했다. 27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회에서 예선·본선을 거쳐 총 301점이 출품됐다. 울산과학관은 최근 지역 예선을 열어 상위 14개팀을 선정한 바 있다. 특상은 두동초 3학년 김현이·5학년 김현수, 울산과학고 1학년 조재환·우현민·전병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