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13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계룡시 청소년 통합플랫폼’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계룡시 청소년 통합플랫폼은 지역 청소년시설 통합 홈페이지로 ▴청소년별마루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의 홈페이지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통합플랫폼 구축은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의 청소년 참여를 활성화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를 확보해 청소년 사업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
충북경찰청 청소년 도박 근절 홍보대사인 청주시청 양궁 김우진 선수가 5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 선수는 “청소년 도박 근절 홍보대사로서 청소년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충북경찰청은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이라는 표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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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이날 결연식은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안전보안관, 어린이 안
포항남부경찰서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남부서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비행 행위 증가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3개월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강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서는 수능일인 지난 14일 상대지구대·기동순찰대·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포항교육지원청·학교학생부장단과 함께 수능 뒤 청소년 비행과 청소년 주류 및 담배 판매 행위를 막기 위해 청소년 집결지인 남구 젊음의 거리를 비롯한 청소년 유해업소를 사전 점검하고 캠페인을 펼쳤다. 남부서는 또 마약·도박 등 중독성
안동경찰서는 지난 14일 옥동 테마 프라자 일대에서 2025년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특별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학교 주변, PC방, 유흥가, 관내 청소년 우범지역에 도보순찰을 펼쳐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점검시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 모바일 신분증과 관련된 범죄 및 유해업소 대상 청소년 고용·출입기준, 주류·담배 등 유해물 판매 금지를 홍보하는 사전 예방활동에 힘썼다. 이번 특별순찰은 여성청소년과장, 여성청소년계
대전 서구의회 입법정책개발연구회가 청소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지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 대책 및 정신건강 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청소년 자살 현황 및 생명지킴이사업, 생명존중 문화 조성 캠페인, 미디어 대상 대응체계 구성 등 청소년 자살 예방 사업의 현황을 발표했다. 또 청소년 심리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청소년 정신건강 지
양산YMCA와 바람꽃작은도서관이 '양성평등 청소년 직업탐험대'를 운영했다. 탐험대는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년 스스로 진정한 관심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청소년 50명이 참여한 탐험대는 신재향 양산시의원·김비 작가·김민주 마케터·정서인 건축
대구근대역사관이 다음달 2일과 9일 ‘더 커진 大邱, 군위를 품은 대구’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특명! 대구 어린이 홍보단, 비행기 타고 대구를 알려라’ 어린이 체험학습을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운영한다. 매회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체험에는 동반..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수능일, 주안역 2030거리 등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구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합동점검, 단속 및 길거리 캠페인,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 표시 준수 스티커 전달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또한,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 업소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로 결정됨에 따라 관내 운영 중인 홀덤펍·카페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를 비롯해 청소년 보호법 관련
거창군은 지난 9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거창의 미래를 이끌 지역 청소년 100인이 참여한 ‘청소년 100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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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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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장학재단, 경산시장학회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경산시장학회는 금복장학재단이 지난 2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보답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에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조현일 이사장은 “금복장학재단에서 장학지원사업과 이웃사랑 실천사업, 육영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계신 데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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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본래 용도 경작 금지·제한되지 않는 한 ‘사용금지·제한 토지’ 해당 안 돼
농지 본래의 용도인 경작이 금지 또는 제한되지 않은 경우에는 법령에 따라 사용이 금지 또는 제한된 토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학교용지로 지정된 농지가 소득세법시행령 제168조의14 제1항의 '법령에 따라 사용이 제한된 토지'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사실상의 현황이 분명하지 않고 공부상의 등재현황이 농지인 토지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지역에 편입되고 같은 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지정된 경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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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쇼핑 전 체크 필수’..해외직구 의류, 프탈레이트 가소제 622배 초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7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거나 물리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서울시는 이번 검사 대상에서 테무‧쉬인‧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섬유제품 26개 제품으로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 내구성 항목을 검사했다고 22일 밝혔다.‘아동용 섬유제품’ 17개 제품 중 3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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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셋째아 이상 자녀 학습비 지원사업' 신청·접수
횡성군은 오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셋째아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을 신청받는다. 학습비 지원사업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셋째아인 경우 학습비의 50%, 넷째아 이상은 80%를 지원한다.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셋째아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는 내달 4일까지 주소지 관할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또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상반기 학습비를 포함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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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 홍보비 중복성 지적...울산시의회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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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26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문화복지환경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문화복지환경위 이날 문복환위는 녹지정원국과 수목원관리사무소 소관 2024년도 제3회 울산시 추경예산안과 2025년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예비 심사 등을 이어갔다. 이영해 위원은 태화강국가정원 홍보를 위한 총 30억원 가운데 유사한 성격의 홍보비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 가운데 국가정원과 박람회 홍보가 연계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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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건희 특검법 내달 10일 재표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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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이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내달 10일 열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회동을 가진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정기국회가 12월10일까진데 12월2일, 4일, 10일 본회의 일정을 잡았다. 내달 2일은 세법과 예산안처리에 대해 국회법에 따라 12월2일로 잡았고 그날 검사 탄핵안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의요구를 표명한 김건희 여사 특검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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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새터민협회 착한봉사단, 김장 담그기로 사랑 나눠
김만식 기자=음성군 새터민협회 착한봉사단이 주관한 따뜻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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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울산항 안내 소리책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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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임직원이 정보취약계층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울산항 안내 소리책을 제작했다. 이 소리책은 울산항의 주요 시설, 서비스, 역사, 안내정보 등을 쉽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UPA 임직원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음성으로 안내한다. UPA 관계자는 “이번 소리책 제작은 울산항의 사회적 책임과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울산항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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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법 거부권에 울산 야권 일제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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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26일 국무회의에서 김건희특검법을 또다시 거부하며 지역 야권이 잇따라 반발 목소리를 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또다시 거부한 윤석열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또다시 재의 요구했다”며 “독재정권시절부터 거부권을 행사한 횟수가 22번이지만, 유독 윤석열 정권 들어서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 24번이다. 법도, 국회도, 국민도 철저히 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은 퇴진만이 답”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