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는 기후위기 대응과 영농현장 문제해결을 위해 2025년 농업인 전문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품목별 재배기술,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농촌 자원을 활용한 가공 교육 등 6개 분야에서 9,764명의 교육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교육인원을 1만 2,300여 명으로 확대하고, 기존 교육과정에 탄소중립 실천, 인공지능 마케팅, 농촌융복합 심화과정 등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한다.교육은 2월부터 시기별로 △품목농업인 재배기술, △스마트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