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그룹 계열사 라이카지오시스템즈 한국지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해 라이카 솔루션의 주요 영역인 머신컨트롤, 포지셔닝, 리얼리티 캡처 등 최첨단 스마트 건설 솔루션들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에서 라이카지오시스템즈는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0일 "소형모듈원자로 4개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 수석은 이날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전기발전 용량상 용량이 170메가와트∼350메가와트인 SMR을 4개 ..
대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민간 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감리업무 수행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다.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상태 △건축자재 시험·검사
포스코그룹이 철과 석탄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인도 오디샤주에 현지 일관제철소를 짓기로 했다. 지난 2017년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무산된 이후 7년 만이다. 인구 14억 명의 인도는 2030년까지 연평균 경제성장률 6.7%로 전망되는 세계 최고 성장 시장, 제조업 기지로 부상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서 인천신항 화물차 이용 구간을 분리하는 지하차도 건설 사업이 또 하나의 관문을 넘었다. 4년여 만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중앙투자심사 문턱까지 넘으면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3일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20
'사천 우주항공철도 건설 실현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사천시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천 우주항공철도를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사천 우주항공철
경남도는 29일 부경신항수협 위판장에서 어민 대상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어업피해영향조사 용역’ 설명회를 했다.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은 물류·여객 중심의 복합 기능 공항을 조성해 수도권 집중 완화·지역 활성화를 꾀한다. 지난해 12월 가덕도신공항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 4월 가덕도신공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0일 “소형모듈원자로 4개를 건설 계획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SMR은 공장에서 완성해서 출하할 수 있는 원전으로, 원자력 기술이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
건설 자재비 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가 14일 출범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민관 협의체 착수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주요 건설 자재시장의 수요자-공급자 간 자율적인 가격 조정을 유도하고, 업계 애로 사항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의체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레미콘, 시멘트 가격부터 논의했다.총공사비의 2% 남짓을 차지하는 시멘트 가격은 최근 4년간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50% 가까이 뛰었다.반면 시멘트의 원료인 유연탄 값은 2022년 3월 t당 246달러에서 올해
내년이 오기까지 60여 일 남았지만, 벌써 새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예고되는 분위기다. 내년 6월부터 신규 민간 건축물의 '제로에너지' 기준 준수 의무화되기 때문이다.국토부는 올해 4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 기준을 마련해 이를 내년 6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민간 공동주택에 대한 친환경 건설 기준은 2009년 10월부터 적용돼 오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 그 기준이 '제로에너지' 수준으로 강화된다는 점이 골자다. 이러한 기준 강화에 따라 전용면적 84㎡ 기준 주택 건설 비용이 130만원가량 추가될 것이라는 것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넷마블은 액션 게임 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5월 8일 출시한 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스팀, 콘솔 등 다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 19% 기록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인 19%를 기록했다.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지난 1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19%, 부정평가는 최고인 72%로 나타났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재보궐선거 공천개입 논란까지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윤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대한건설진흥회
사단법인 대한건설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명노2024, 11, 7 / IKLD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국립자연유산원’부산 유치 확정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통합·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시·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국가기관으로, 정부기관인 국가유산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장고, 전시동, 연구동을 포함해 자연유산을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종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총사업비는 국비 1천810억 원이며, 규모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6천6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원규 대구시의원 "달성산단 벤젠 검출에 대구시는 뭐했나?"
김은영 기자 =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은 달성산단 지역 벤젠 검출과 관련,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내일배움카드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무료 과정 모집
6시간전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6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국비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 수료 이후 100%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20년 전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태완 의령군수, "가루쌀 전략작물 육성“
6시간전
경남 의령군이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을 시작했다. 가루쌀은 지난해 의령군 역사상 처음으로 매입한 품종으로 올해 매입 예상량은 864톤으로 도내 지자체 중에서 산청군 다음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법, 1.4조원 재산분할 다시 따진다…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본격 심리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 대한 심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 기한인 이날 밤 12시까지 기각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구체적 심리에 들어가게 됐다.향후 대법원의 심리 결과에 따라 1조3808억 원 규모의 2심 재판부 재산 분할 금액이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점에서, 천문학적인 현금 마련을 위한 SK 주식 매각과 이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 등에 대한 부담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게 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임시총회에서 천기화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중소기업DMC타워 3층 회의실에서 지난 7월 회장 사퇴에 따른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자 제4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