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연말·연초 소비 위축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남도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경남도는 지속되는 고금리와 최근 국내외 정치 상황 등의 영향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9일 도지사의 입장문 발표와 함께 ‘민생안정 특별기간’에 돌입하여 기업애로, 수출, 물가 등에 대응하고 있다.‘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는 지난 10일 시군, 도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대·중견기업 등 4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을 지정하여, 중식시간에 인근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