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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도청 원융실에서 ‘2025년 정부업무보고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지난해 연말부터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현장을 챙기는 민생안정 특별대책’에 대한 점검과 함께, 2025 도정 핵심 방향으로 선정한 ‘문화융성’과 ‘과학기술’ 산업 육성의 도정 전략 구체화를 위해 정부업무보고와 관련된 핵심 대응 과제 선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먼저, 민생안정 분야에서 도민 안전과 민생경제를 챙기는 방안으로 경북형 주민
김완근 제주시장이 닭도 울기 전 동새벽에 민생안정에 나섰다.김 시장은 지난 4일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한경면에서 클린하우스 환경미화 활동에 나선 것.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날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 첫 일정으로 한경면을 방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1일 홈치해결상담사로 나섰다.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 폐교된 신창중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 ▲ 양돈장 악취 저감대책 마련 요청, ▲ 판포포구 교통질서 개선, ▲ 낙천리 야외 공중화장실 설치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행정차원의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김 시
경북도는 4일, 도청 원융실에서 2025년 정부업무보고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연말부터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현장을 챙기는 민생안정 특별대책’에 대한 점검과 함께, 2025 도정 핵심 방향으로 선정한 ‘문화융성’과 ‘과학기술’ 산업 육성의 도정 전략 구체화를 위해 정부업무보고와 관련된 핵심 대응 과제를 선정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민생안정 분야는 도민 안전과 민생경제를 챙기는 방안으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충북 괴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송인헌 군수는 13일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설 연휴 기간동안 생활 불편과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8대 중점 분야와 대응 방안을 점검해 철저하게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어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재난·사건·사고 예방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체계 수립 △상하수도 및 쓰레기 처리 처리  △공직기강 확립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진료기관과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긴
제주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한다.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지역 민생안정, 시민과 귀성·관광객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설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7개 상황반에 754명을 편성·운영 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7개 상황반= ▲종합상황반, ▲비상진료반, ▲교통상황반, ▲재난·안전상황반, ▲생활환경·상하수도반, ▲문화·관광반, ▲읍면동 자체 기동반 등으로 꾸려진
경북도는 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민생안정 특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예산 조기 집행 등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기로 했다.이날 회의는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가중된 지난 12월 민생안정 특별대책 회의를 통해 발굴한 25개 민생과제와 비상경제대책회의 추진 과제를 총괄·조정해 밀도 높은 사업추진과 중간 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설 명절 종합대책과 연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경북도는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 시군, 지방공기업 등 신속 집행 특례를 적극 활용해 전체예산의 35%를
충북도는 설 연휴를 맞아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농업 분야 특별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도는 제수·성수품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수입·유통업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점검을 시행한다.또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수급·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한편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배추·무 등 신선식품에 대한 물량 확대, 축산물 조기 도축 및 휴일 도축 검사 지원 등에 나선다.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온충북몰’에선 200여개 품목을 최대 35%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김해시는 최근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2025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고용 창출 정책을 본격 추...
남해군은 지난 10일 마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농업 분야 단체 대표들과 민생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
문음미 기자 “민생안정 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신속히 지급하고 민생안정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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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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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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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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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농업인 1,690명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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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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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 이용식씨, 울산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울산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씨는 5일 울산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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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트램 기술 학술 토론회...친환경 수소트램 연계 울산 도시발전 모색
울산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트램 도입과 도시 발전 및 정책·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램과 연계한 도시재생 및 공간 활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으며, 특히 남구 도심을 ‘울산 대표 정원거리’로 조성하자는 제안이 주목을 받았다. 시는 5일 롯데호텔 성롯데룸에서 ‘2025년 친환경 울산 수소트램 기술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교통 및 도시계획 전문가, 울산시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울산형 수소트램 도입과 도시 발전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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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울산 주택 인허가·착공 전년比 크게 줄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한 해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5일 ‘2024년 12월 주택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 인허가는 4122가구로 2023년보다 71.5% 감소했고, 주택 착공은 4220가구로 1년 전보다 32.2% 줄었다. 지난 2024년 주택 준공도 6373가구로 전년보다 31.2% 감소했다. 반면 남구·중구를 중심으로 대단위 재개발 단지가 분양하면서 지난해 울산의 주택 분양은 9063가구로 한 해 전보다 네배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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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돌아온 동계아시안게임…내일 하얼빈서 개막
47억 아시아인들의 겨울 최대 축제인 동계 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찾아온다.9회째를 맞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에 열린다.제8회 동계 아시안게임은 당초 2021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선정에 난항을 겪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등이 겹치면서 오랜 기간 열리지 못했다.단독 입후보한 하얼빈은 2023년 7월에 열린 아시아올림픽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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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8일 개막…피치클록 적용
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가 3월8일 개막한다.KBO는 5일 “올해 시범경기를 3월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한다”며 “시범경기부터 2025시즌 도입되는 새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wiz,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대진으로 열린다.시범경기부터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 존과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된다. 또 1루 3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