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12월 10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권세민 한국석유공사 ESG경영처장,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반찬 꾸러미는 김장 김치와 곰국, 참기름, 조미김 등 태화종합시장에서 구매한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돼 있다.중구는 해당 반찬 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1979년 설립된 한국석유공사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냉·난방용품,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