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침수 우려 취약도로 자동 차단시설 사업과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고 숨진 전수악 여사 추모사업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팀은 실무심사, 직원투표, 주민투표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우수는 재난 취약도로 자동 차단시설 설치 사업, 우수는 의사자 전수악 여사 추모 기념 사업이 뽑혔다. 최우수와 우수는 단 1점 차로 초박빙이었다.의령 친환경 야구장 주변 하상도로는

의령군은 침수 우려 취약도로 자동 차단시설 사업과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고 숨진 전수악 여사 추모사업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팀은 실무심사, 직원투표, 주민투표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우수는 재난 취약도로 자동 차단시설 설치 사업, 우수는 의사자 전수악 여사 추모 기념 사업이 뽑혔다. 최우수와 우수는 단 1점 차로 초박빙이었다.의령 친환경 야구장 주변 하상도로는 폭우가 발생하

‘국무총리상’ 1점·‘행정안전부장관상’ 6점 등 총 7점 수상9월 10일 부산 벡스코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서 시상식 거행 올해 대한민국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상에 총 7건이 선정, 앞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연구개발 7건을 ‘2024년 대한민국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상’으로 선정하고 오는 9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기로 했다.‘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실 주관 ‘2023년도 성과평가’에서 총 92.3점을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평가는 제주특별법과 국무총리-도지사 간 성과평가협약에 근거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2023년 성과는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용역을 거쳐 2024년 8월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지표평점 92.3점은 전년도 평점 90.2점에서 2.1점 상승한 결과다.평가 결과, 총 22개 평가지표 중 19개가 우수 등급, 3개가 양호 등급을 받아 우수 등급 비율이 86%에 달했

한국세무사회 62년 역사상 최초로 지방세무사회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벌인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6개 지방회 대표팀의 세무사 1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각 25분간 총 5경기를 치르는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을 매긴 후 총점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됐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무사회 역사상 최초로 지방세무사회 소속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 실력을 겨루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승패를 가리기보다는 안전을